내시경 잘 받는 법, 대장암과 위암 조기검진과 예방법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 끝부분에 초소형 카메마를 내장한 전자내시경으로 위와 대장의 장기의 병변을 검사 방법입니다. 몸 속에 들어간 내시경으로 위와 대장이 내부를 확인이 가능하기에 암 여부 판별이 쉽고, 작은 용종은 제거도 가능하기에 소화기 암의 조기 검진에 가장 좋은 검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잘 받는 법
40대 이후 부터는 위-대장암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에 꾸준히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단, 혈압과 당뇨 질환자는 주치의와 상의 후 검사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내시경을 받을 시 아스피린등 항혈소판제나 진통제 복용을 피하고 받기를 권장합니다.
내시경 잘 받는 법
키워드 | 내용 |
40대 |
위내시경은 40세 이상 2년마다, 대장 내시경은 45세 이상 5년마다 받는게 좋습니다. |
40대 이전, |
위,위죽성 위염, 장상피화생가 있다면 40세가 아니더라도 일찍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
혹사 말아야 |
위-대장 내시경 전에는 음주나 매운 음식으로 소화기를 자극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혈압-당뇨 환자 |
혈압-당뇨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 후 검사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
소염제등 피해야 |
내시경 전 아스피린과 같은 소염제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
위와 대장에 발견되는 용종들
대장과 위 점막에 생성되는 혹을 용종이라고 부르며, 암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은 용종을 ‘선종’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선종’은 다른 일반 용종보다 불규칙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정확히 판별이 어려워 병원에선 내시경을 진행시에 기본적으로 모두 제거를 하고 조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암과 대장암 예방법
내시경 검사를 매번 받아 조기암 발견하여 완치율은 높이는 것도 좋지만, 미리 위와 대장암을 예방 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아래는 전문의의 대표적인 소화기암 예방법으로서, 참고하여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특히 식후 운동은 다이어트와 인슐린 개선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꼭 무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30분~한시간동안 빨리 걷기를 많이 하더라도 소화기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탄 고기, 기름진 고기 피해야
한국은 육식을 좋아야 고기 섭취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이며 그래서 위.대장암 환자가 많습니다. 적색육을 하루 100g씩 먹는 경우 대장암 위험이 17퍼센트 늘어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따라서 적정량의 육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튀기거나 탄 고기를 줄이고 수육등의 고기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거친 잡곡, 질긴 채소 즐겨야
섬유소와 항산화 물질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신선화 과일과 채소에서는 항산화 물질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위와 대장 점막을 보호하며 암 발생률을 낮춘다고 합니다.
잘 씹어 먹는 습관
음식 섭취시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가지면 위와 대장의 활동이 줄어들고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
술과 담배는 모두 1급 발암물질로서, 모든 암의 원인이 됩니다. 소량의 음주여도 매일 술을 먹는 건 소화기암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스턴트, 가공식품 피해야
가공식품 특히 가공육류는 색깔을 내기위해서 색소(아질산염)을 첨가하는데 이는 특정물질과 결합해 발암물질을 생성하고 대장암과 위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스턴트, 가공식품은 피하거나 줄이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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