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재발-전이 원인과 항암치료, 피해야 할 음식
암세포란
인체에 가장 단위 세포. 세포는 일정한 방식으로 분열하고 일정한 경로로 자연적으로 죽음(사멸)을 맞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돌연변이 세포는 죽지 않고 과다하게 증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암세포라고 합니다.
P53 유전자에 대한 이해
더 자세하게 암세포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P53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세포는 DNA로 이뤄진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17번 염색체에는 P53이라는 유전자기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손상된 DNA를 수선하거나, DNA 복구가 불가능한 세포가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P53이 재 기능을 못하면 손상된 세포가 무한 분열을 반복하게 되고 결국 암세포가 되어 다양한 장기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암 전이와 재발의 이유
암세포의 전이는 보통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혈액을 따라 이동한 암세포는 전이 될 조직에 도착하면 혈관벽을 통과하여 스스로 혈관을 생성해 성장을 필요한 혈액을 공급 받습니다. 이렇게 전이 된 암세포는 그곳에 자리를 잡고 계속적인 분열과 성장 과정을 거쳐 증식을 하게 됩니다.
혈액을 통해 이동한 암세포가 타 장기에 침투하는 상황
전이가 안된 암환자가 생존율은 평균 70퍼센트이나, 재발이나 전이가 되면 20퍼센트로 떨어지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전이와 재발암은 예측이 어렵고 치료 효과가 떨어져 2번째 암이라 불립니다.
항암치료가 중요한 이유
기본적으로 전이-재발을 막는 치료는 육안으로 보이는 종양을 제거하는 외괴적인 수술이 합니다. 그리나 보이지 않는 암세포의 재발-전이를 막기 위해선 항암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항암치료는 크게 세포독성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가 있습니다.
○ 세포 독성 항암제
빠르게 성장, 분열하는 암세포에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
○ 표적 항암제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이나 특정 유전자를 변화를 표적으로 삼아 암이 자라는 것을 막는 치료
○ 면역 항암제
체내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
하지만 이런 항암치료는 인체에 해로운 독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암환자, 전이-재발을 피하는 음식
설탕 과다 섭취 특히 피해야
일반인에게도 안 좋지만, 치료를 마친 암환자가 전이-재발을 피하기 위해선, 기름에 튀긴 음식, 합성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가공식품) , 소금등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탄 음식에는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들어가 있는 탄 음식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암환자가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은 단순당이 들어 간 음식을. 즉 설탕을 많이 들어 간 음식을 피하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당은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려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키며 암 성장을 촉진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식품
암세포가 죽지 않고 무한 증식을 하는 것이 문제 라면, 이를 자연스럽게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성분 등도 있습니다. 음식 중에는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마늘의 '알리신', 녹차의 '카테킨' 마지막으로 해조류 속 '후코이단' 성분이 그러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명확한 인체내 효능의 검증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중에 있으며, 특히 미역 속 '후코이단'은 암세포 자살 유도 '항암 효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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