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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상황과 응급시 비상약 추천

건강사랑 0 1406

암환자 응급실 찾아야 하는 상황은?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경우: 암 환자가 고열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고열은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 지연으로 인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38도 이하의 발열이라도 식은땀, 한기 등이 있는 경우: 발열과 함께 식은땀이나 한기가 동반될 경우 면역 기능 저하로 인한 감염 위험이 증가하므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구역, 구토, 식욕부진이 심해서 음식 섭취가 어려운 경우: 암 환자가 식욕이 떨어져서 적절한 영양섭취를 하지 못하면 항암 치료를 계속하기 어려워지며, 치료 지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암 환자들은 항암 치료로 인해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중구는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소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감염질환이 발생해도 발열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감염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 환자가 열이 나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치료시 부작용으로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구내염, 구역,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응급실까지 가야할 상황은 아니지만,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구내염, 구역, 구토가 심해 식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체중이 감소하고 걸음걸이가 힘들어진다면 항암치료를 계속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암환자 응급시 비상약

암 환자의 응급시 비상약은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처치와 증상 완화를 위해 필요한 약물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응급 상황과 암의 종류, 치료 상태 등에 따라서 추천하는 비상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반드시 병원의 의사와 상담하여 응급 상황에 필요한 약물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의 응급 시 비상약으로 아래와 같은 항목들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진통제: 응급 상황에서 발생하는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통제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알러지 반응이나 두드러진 부종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항메틸제(구토약): 구토를 억제하고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
해열제: 발열이 있는 경우 발열을 낮추기 위해 사용됩니다.
면역강화제: 항암 치료로 인해 면역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상약: 응급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알러지 반응에 대비하여 필요한 경우 사용됩니다.
항구토약: 구토가 심한 경우 구토를 억제하고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위의 비상약들은 일반적인 예시일 뿐, 각 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라 필요한 비상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시 비상약은 반드시 해당 환자의 주치의사와 상담하여 확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비상약을 사용할 때는 사용법과 용량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유통기한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상시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암 환자들은 불편한 증상이 생기면 내원하여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 영양제나 약물 등의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면 항암치료를 계속하기 위한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 과정에서 절망과 고통을 겪을 수 있지만,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의학 정보를 받기 위해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르면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계속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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