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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복막 전이 증상

건강사랑 0 17416


위암 복막 전이 증상



수많은 암 종류 중에서 가장 예후가 좋지 못하고 치료가 까다로운 암이 소화기 계통의 암인데요. 그 중에도 위암은 워낙 광범위하고 주위에 림프절이나 장기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와 수술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물론 위암도 조기에 발견을 하면 림프절의 전이 유무에 상관 없이 암 세포의 침습이 깊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료를 받으면 90% 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행된 위암이 문제가 되는데요. 암이 이미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이상 뚫고 들어간 경우이기 때문에 이미 림프절과 간, 췌장, 비장 등 주변 장기로 퍼져 있고 더 나아가 간이나 폐 그리고 뼈 등으로 전이되어 있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또한 더욱더 진행이 되면 위벽을 뚫고 나와 복막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아 치료와 수술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위암이 복막으로 전이 되는 경우인데요. 이 때에는 생존율이 상당히 낮아지고 치료도 힘이 들어 환자가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복막 전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환자에게 상당히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복막으로 전이가 되면 일단 소장과 장이 폐색 되는 경우가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되면 복부팽만이나 구토 등의 증상 들이 나타나 암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 공급이 차단 되어 면역력과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되게 됩니다. 이것은 항암치료 시에도 문제가 되는데 이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영양공급이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견디지 못하고 약물을 받아들이지 못해 점점 더 악화가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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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에 복수가 차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병이 심해질수록 복수의 양 또한 많아지게 되고 암 세포가 복막의 림프관을 막는 경우에도 복수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복수는 단기간에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분들도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이렇듯 아직까지 위암으로 인한 복막전이는 굉장히 위험하고 어렵습니다. 치료 또한 쉽지 않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위암으로 인한 복막전이가 발생을 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력과 체력이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출처 ytn


*본 정보는 인터넷의 자료를 각색한 정보로서, 일부 틀린 사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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